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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교육마당] CDI 청담어학원 外
◆ 청소년 전문 어학원인 CDI 청담어학원(www.cdi.co.kr)이 28일 가을학기를 시작한다. 가을학기는 특목중.고 입시 대비와 새 유형의 토플인 iBT(Internet 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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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워싱턴」을 움직이는 「로비 군단」|줄잡아 2만명 한의원에 40명꼴
미국의 보호주의 무드에 비례하여 워싱턴로비의 중요성이 고조되고 있다. 워싱턴의 로비전쟁은 어떻게 전개되고 있으며 한국은 어떻게 참여하고 있는가. 최근 잇달아 나오는 미국의 수입규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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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'롯데호텔' 정부가 나서라
의료계 폐업으로 시민들의 고통이 심각하다. 남북 이산가족 상봉은 지켜보는 국민들을 눈물바다로 몰아넣고 있다. 이런 대형 이슈 때문에 엄청난 폭발성을 가진 이슈가 묻혀 지나가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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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한 동시승인 호 계속 추구키로
【동경29일UPI동양】호주는 북괴가 75년 가을 호주주재 그들 대사관을 일방적으로 폐쇄 철수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남북한 동시승인정책을 계속 할 것이라고 「고프·휘틀럼」 전 호주수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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㈜한국전람, 10월 1일~2일 ‘2016 가을 해외 유학·이민 박람회’ 개최
25년 전통의 ‘2016 추계 해외 유학·이민 박람회’가 29일 부산 벡스코에 이어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. 한국전람㈜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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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은 바쁜 나라 … 초청행사 다 갔다간 몸살
윌리엄 패터슨 주한 호주대사는 “호주는 미국 외 한국과 유일하게 국방·외교장관 회담을 정례화하고 있다”며 “앞으로 민간뿐 아니라 정부 차원의 교류가 더 많았으면 한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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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었던 아이들 마음 그림으로 훈훈
위스타트 마을 아이들에게 그림을 설명하고 있는 로버트 리디코트(70). 서울 방화동 위스타트(We Start) 마을의 유선(12.가명)이는 미술관에 한번도 가본 적이 없다. 어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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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호주 교민의 독도사랑
호사카 유지세종대 교수·일본학 7월 중순에 2주 정도 호주를 다녀왔다. 호주 시드니에 있는 ‘조국사랑, 독도사랑 호주연합회’의 초청으로 시드니·캔버라·멜버른 등지에서 독도 강연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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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일본 자유여행 가능할까...한·일, 관광 재개 준비 분주 [이영희의 나우 인 재팬]
이영희 도쿄특파원 지난 4일 오후 일본 도쿄(東京)의 유명 관광지인 아사쿠사(浅草) 센소지(浅草寺) 근처에 있는 오코노미야키(お好み焼き) 전문점. 자리에 앉자 종업원이 바로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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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떠오르는 패션도시를 가다 ③ 호주 시드니
앞여밈선을 따라 들어간 줄무늬, 가슴 부분에 로고 장식이 들어간 니트 카디건으로 단정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(남). 푸른색 계열의 스커트와 셔츠로 상하의를 통일한 후 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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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베 신조의 야망 “김정은과 중국견제 공조 꿈꾼다”
올가을 아베-김정은 평양정상회담 가능성…내년 가을 자민당 전당대회 직전 북일수교 완성 최상의 시나리오로 상정 지난 2월 13일 일본 중의원 예산위에 참석한 아베 총리. 방송용 카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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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서 '한국 유학 열풍' 부는 이유는
중국 대륙에 불고 있는 한류 바람이 중국 청년들을 한국 유학으로 이끌고 있다. 서울주재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올해 한국에 유학 온 중국인은 6만 3372명. 최근 3년간 해마다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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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 라운지] 각국 대사관 문화 행사
▶ 지난 6일 오후 9시 서울 '예술의 전당'자유소극장. 400여명의 관객은 짙푸른 어둠 속에서 춤추는 흰 나신(裸身)을 숨죽인 채 응시했다. 호주 현대무용단 '발레 랩'이 선보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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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 라운지] "중국 외교관 3000명 중 1000명이 여성"
"베이징 중국 외교부 내 외교관 3000여 명 가운데 1000여 명이 여성입니다. 여성 대사도 12명이나 됩니다." 리빈(李濱) 주한 중국대사의 부인 천이빙(陳一.사진) 여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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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…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[타임라인]
━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(키이우 시간, 한국시간-6시간) ※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. ▶9월 26일 침공 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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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가쟁명:유주열]베이징 블루와 서울 블루
메르스(MERS 중동호흡기증후군)사태의 여진이 계속되어 짜증이 나다가도 문득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면 어릴 때나 본 것 같은 새 하얀 뭉게구름이 둥실 둥실 떠 있는 모습을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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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미대사 "美 정부 접촉, 6월 전 백신 확보 노력"
이수혁 주미 대사가 10일(현지시간) 워싱턴 한국대사관에서 화상으로 특파원 간담회를 하고 있다. [화상 캡처] 이수혁 주미대사가 10일(현지시간)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와 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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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,나진·선봉지구 한국업체 참여 왜 요청했나
◎핵에 발묶인 경협 우회로 “손짓”/한국내 「연계고리」 해제논의 활발한 시점서 나와 주목 북한이 나진선봉 자유경제무역지대에 한국업체의 참여요청은 핵문제로 남북관계가 교착국면을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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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투자 5년사이 7배 늘어|미 고층빌딩·가증권 등 사들여
「빈센트·반·고호」의 명작 『해바라기』 연작 중 1점이 최근 5천2백만달러라는 사상초유의 가격으로 팔렸다. 경매장에 나타나지 않고 전화 한통화로 이 같은 거액을 들여 그림을 사들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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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도전! 해외 일자리] 외교부가 소개하는 인턴십
[일러스트=박용석 기자 parkys@joongang.co.kr]구직, 반드시 국내에서 고집할 것은 아니다. 해외로 눈을 돌려 보면 의외로 길이 많다. 특히 정부기관이 알선하는 해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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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원 외교활동 「러쉬」|
국회는 외빈 접대로 분주한 1주를 보냈다. 22명의 미 하원 의원과 부인 등 수행원들을 합쳐 모두 58명이 방일 내한, 3일간 머물렀고 「캐나다」의원단 5명이 16일 입국, 2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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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中 왕이 후임에 친강·마자오쉬 경합…한국과 의외의 인연
지난 2017년 11월 8일 도널드 트럼프(왼쪽 두번째) 미국 대통령 부부가 중국 국빈방문 첫날 자금성 태화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 이날 자금성 황제 의전을 기획한 친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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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가 겪은 양지팀] 휴가기간 24시간 미행
"며칠 전 아내와 함께 '실미도'를 봤지요. 옛날 생각 많이 나더구만." 양지팀과 국가대표팀의 철벽 수문장으로 이름을 날린 이세연(사진)씨는 당시 양지팀과 함께 생활하던 중앙정보